안녕 얘들아 오늘은 제목에서 말한대로 "MT"를 가볼 거야 19가 무슨 엠티냐고? ㅎㅎ 이미 지혁이한테 호되게 혼났으니까 더 이상 안 혼날게. 이건 우리끼리 제비뽑기한 거ㅎㅎ 뭐 때문에 제비뽑기 했는지는 얘기 안 할게^^ 엠티 시작부터 지친 일구 친구들 글구 행복 국장과 함께합니다 아니 피구하는데 우리 애들 다 적당히 살려고 발악해 이유: 일찍 죽으면 볼보이 해야함 그래서 어느정도 탈락자 쌓이면 19애들 무더기로 죽음 와중에 준오가 “우리 애들은 왜 다 눈에 생기가 없냐 다 나 좀 죽여주세요 하고 있어” 이래가지고 넘 웃겼음 와중에 이 형은 왤케 잘함? 피구 꿀팁) 여기 서 있으면 됨 태양을 피하고싶어서 옹기종기 모였어 베란다 구경나간 사이에 문 잠궈버리기 왜 이걸 보고 있는 거야..? 바베큐 먹으러 나..

안녕 오늘은 다민이랑 "성수"를 가기로 했어 ^___^ 매우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라 아주 신나는군요 엠버스 명당 get해서 매우 기분이 좋다구 너무해 지혁 사실 우리가 성수에 온 이유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기 위해서다!!!! 이거 개인정보 쓰는 칸에 다민이 무식 프레임에 가둬놓고 맘놓고 꼽줬자나 다민아 F/M은 성별이야???? 넌 여자니까 F야! 다민아 만 나이는 생일 지나면 -1이고 생일 안 지났으면 -2 하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예전에 는채랑 녜진이랑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떄는 였거든? 뭔가 수긍은 하고 있었는데.... 진단받았던 곳이 탈세냄새가 야무지게 나기도 했고(가정집에서 받음) 뭔가 와닿지가 않았고... 그래서 혼자 겨쿨로 살..

안녕 오늘은 경빈 경주 우람 유한 지훈이랑 삽교를 가기로 했어 사유: 경주가 휴가 나옴 이 친구들 군대를 무슨 남자 아이돌처럼 갔다와서(우린 동갑인데 왜...) 6명 완전체로 모이기 개힘들어 1년만에 다 모이는 거야 너무 신난다ㅎㅎ 대충 오늘 착장은 이렇다구요 학교로 경주랑 지훈이가 델러와줌ㅎㅎ 너무 기쁘다 얘들아 삽교 도착이염ㅎㅎ 만나자마자 이런 짓하는 너네가 좋다 얘들아... #가보자고 얘넨 삽교오면 항상 이걸 하더라..? 야알못인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경주도 하고싶어?? 우람이 간 사이에 초장,간장 표면장력 하고 기다렸다가 우람이 오니까 맞춰보라고 했는데... 우람: 이런 병신같은짓 할 사람은 조성민, 주경빈 밖에 없는데 보통 이런 계열은 조성민이야 왤케 잘 알지..?찬란하고 행복하고 황홀하고 영..

(스포) 대충 오늘 하루 요약 이 짤을 왜 올렸냐면... 이제 알게 될 거야.. 자 오늘은 받은지 거의 1년만에 써보는 발암물질캐리백과 함께 여행을 떠날거야 조성민특) 착장 맘에들면 사진 개많이 찍음 이 신발도 3년전에 사서 안 신다가 처음 신은 거야 (스포: 이 신발이 오늘 가장 큰 빌런) 근데 벌써 발 아픔ㄱ- 엠버스 기다리는 중 날씨 개좋아서 벌써 기대 돼 날씨가 개좋다는건.... 한강에 사람이 개많다는뜻! 엠버스 언제와... 규리누나 기다려!!!!!! 우여곡절 끝에 여의도에서 누나 만났어 여의나루 도착!!!! 얘들아!!!!!! 나 벚꽃잡음.. 이제 사랑이 이루어지나? 규리누나 애들이랑 전화하고 있는데 옆에서 호들갑 떨었더니 🍊: 몰라 성민이 지금 옆에서 쌉소리하고 있어 자리를 잡고 애들을 기다리고..

안녕 오늘은 지혁이랑 연남동에 가기로 했어ㅎ 근데 정말 미안하게도 전철 하나를 놓쳤지 뭐야.. 지혁아 미안해.... 크 크흠 아무튼! 오늘 장소를 연남동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다음에 나와.. 진짜 개쩌니까 다들 놀라지마 ? 유명한 에 와봤어.... 이걸 보는 친구들 "와 조성민 진짜 갈 데까지 갔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뭐..반박의 여지가 없긴해... 암튼 끝까지는 읽어봐줘 여기 네이버 지도 주소 개킹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부터 재밌어 이 자판기 진짜 오랜만에 본다... 메뉴도 힙하지 이게 진정한 노출 콘크리트지.... 제가 좋아하는 심슨도 있네요 건물을 나와서 돌아가면 2층으로 갈 수 있어요ㅎㅎ 지혁이가 여기서 사진 찍어달라 했는데 "지혁.. 여기는 그냥 동네 빌라 같아.." ..

3월 6일에 만났는데 글을 이제야 쓰네요... https://youtu.be/PSN0l8wu1GE 오늘의 추천곡은 세림's pick 헤드셋 괜히 끼고 왔어ㅜㅠ 땀차고 너무 끊김ㅋㅋㅋ 그래도 나름 힙해서 좋았습니다 만나자마자 카페를 갔어요.. 전 늘 똑같이 아아를 마셔가지고 사진 찍지 않았어요 세림이가 ”잠깐 가만히 있어봐 지금 너 청자켓이 배경으로 너무 이뻐.“ 이러는데 소름 돋았어;;; 이거 내가 내 친구들한테 늘 하던 말이잖아???? 우리가 친한 이유가 여깄었네 암튼 카페에서 왕창 수다떨었어요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구냥 루틴이네요 사진을 찍고 밥과 술을 한 번에 해결하기위해 이란 곳을 왔어 몰랐는데 여기 완전 핫플이더라고? 불금엔 웨이팅 1시간은 기본이래;; 4시간 기다린 사람도 봤어(왜 술..